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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현대건설, 현장 안전관리자도 정규직

2020.02.27 09:43

한국안전기술협회 조회 수:33

 

 

 

현대건설, 현장 안전관리자도 정규직

 

 

 

산업안전관리 강화안 발표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관리자를 정규직화하고 안전 경영을 강화한다. 업계 맏형의 행보에 안전관리 외주화 탈피 경향이 확산될지 주목된다.

 

  현대건설은 건설산업 안전관리 혁신과 의식 고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 을 제정하고 관련 투자를 1000억원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방안에서 △안전인력 운영 혁신 △안전비용 투자 확대 △스마트 안전기술 확대 △안전의식 혁신 등 중점 항목을 정했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은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현장 경영에 더욱 힘쓰기 위해 이번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정했다"면서 "앞으로 현대건설의 현장 안전은 직접 책임지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모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협력사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선 본사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비정규직 안전관리자를 정규직화한다.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조치라 정규직 확산을 촉발할지 관심을 모은다. 현재 운영 중인 안전감시단(안전지킴이)도 위험작업 중지권 등 권한을 대폭 확대해 사전에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사람과 생명 가치의 현장'을 안전관리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관리 비용을 100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