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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공공건설현장 일요일에 공사 못한다

2020.12.30 13:53

한국안전기술협회 조회 수:7

 

 

 

공공건설현장 일요일에 공사 못한다

 

 

  12월 13일부터 모든 공공 건설공사 현장은 일요일 공사가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일요일 공사로 인해 근로자 피로 누적과 현장 관리·감독 기능 약화가 겹쳐 안전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일요일 휴무제가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실제로 작업참여비율을 감안할 경우 2017년 기준 주말이 평일보다 중대건설사고가 1.2-1.4배 더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치는 2018년 7월 처음 논의됐으며 이후 2018년 10월부터 6개월간 64개 현장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2020년 6월 관련법 개정을 통해 확정됐다.

  하지만 국토부는 긴급한 재해·재난 복구, 장마 등으로 인한 장기간의 공사 지연, 터널 굴착 등 연속적인 공사를 하는 것이 더 안전한 경우 등 일요일 공사가 꼭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

  한편 국토부는 각 발주청 별로 일요일 공사 휴무제 시행을 소관 현장에 전파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주말 불시점검 등을 시행해 제도의 조기 안착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상주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일요일 휴무제 시행으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안전과 휴식이 최우선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사현장 안전과 임금향상, 고용안정 등 건설업 근로여건 개선에 집중해 젊은 층도 선호하는 일자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