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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건복지부)가을철 나들이 3대 질병을 조심하세요!

2017.10.13 10:23

한국안전기술협회 조회 수: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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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산과 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은 나들이를 하기에 최적의 계절이다 .

하지만 가을철이면 기승을 부리는 질병 때문에 즐거웠던 나들이가 악몽으로 끝날 수도 있다 . 가을철 나들이 3대 질병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도 숙지하자.
[글 편집실 자료 제공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가을철 나들이 3대 질병

sub04_04img04.jpg      쯔쯔가무시병

 

      가을철 나들이 3대 질병 중 첫 번째로 꼽히는 것이 바로 쯔쯔가무시 병이다.

     쯔쯔가무시(tsutsugamushi, つつがむし)'는 일본어로 털 진드기를 일컫는 말로 원

     인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과 접 촉하여 일으키는 병이다. 몸 속에 들

     어간병은 1~3주의 잠복기를 거치고 난 후에는 발열과 두통, 발진을 일으킨다.

     초기에는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서 가볍게 넘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병은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9월~12월에 발생하는데 9월 둘째 주

     ~11월 둘째 주에 진드기에게 물려 잠복기가 지난 9월 다 섯째 주~12월 첫째 주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sub04_04img02.jpg     신증후군 출혈열(유행성출혈열)

 

     신증후군 출혈열은 아시아와 유럽에 존재하는 한타 바이러스에 의 한 전신 감염

     질환이다. 설치류(들쥐)에 물리거나 설치류가 타액이 나 소변, 분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한 바이러스가 건조되어 먼지와 함께 공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기도 한다. 약 2~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는데, 주로 늦가을(10~11월)과

     늦 봄(5~6월) 건조기에 많이 발생하며 발열, 출혈, 신부전 등의 증상 이 생기고

     난 후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sub04_04img03.jpg     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증은 감염된 동물(주로 쥐)이 배설한 오줌에 오염된 젖 은 풀, 흙, 물이

     점막이나 상처난 피부에 묻어서 감염된다. 7~11월 사이, 특히 9~10월에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데, 농촌에서 홍수로 인해 쓰러진 벼를 세우는 작업을 할 때 집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농부, 하수 청소부, 광부, 수의사, 축산업자, 군인을 렙토

     스피라증 고위험군으로 본다. 잠복기는 7~12일로 일부 환자에게 는 황달이 나타날 수

     있지만 초기에는 감염 증상이 아예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급성 열성 질환,

     폐출혈, 뇌막염, 간, 신장 기능 장애 등이 발생한다.

 

 

 

 

 

 

  가을철 나들이 질병 예방법

 

      * 풀밭 위에 옷을 벗거나 눕지 말고, 풀숲에서 용변을 보지 말 것

      * 휴식 및 새참 먹을 땐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하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릴 것

      * 밤 따기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긴 소매, 양말을 착용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작업복, 속옷, 양말 등을 세탁할 것

      * 쥐 등의 설치류 배설물에 오염된 젖은 토양, 물과의 피부 접촉을 하지 않을 것

      * 벼 베기 작업 및 홍수 뒤 벼 세우기 작업 시 보호구 (장화, 긴 옷 등)를 반드시 사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