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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소리 없는 죽음의 그림자' 산업현장 질식재해 막자

2020.08.03 13:52

한국안전기술협회 조회 수:0

 

'소리 없는 죽음의 그림자'

산업현장 질식재해 막자

 

 

 

 

실태조사 통해 사업장 등급화 ··· 불량업체 불시점검

고용노동부,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대책 집중 추진

 

 

 

 

  고용노동부가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질식사고 취약사업장에 대한 불시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오폐수처리장,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우선 폐수 배출시설 등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 실태를 조사해 위험수준을 등급화(고 · 중 · 저)한 후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기술지도를 통해 밀착 관리한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한 관리 및 지원을 강화한다.

 

  상 · 하수도 발주공사, 오 · 폐수처리 위탁업체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리가 불량한 현장은 공단의 순찰점검 및 노동부 감독을 시행한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7~8월 중 여름철 질식사고 취약사업증을 사전통보 없이 감독해 밀폐공간 출입금지 조치, 질식예방 장비 보유 · 비치,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수립 · 시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사업장에서 자율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체점검표 및 질식재해 예방 안전보건자료를 제공하고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해 예방지침을 배포하는 등 현장에서 질식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대책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이 기존에 해오던 질식재해 예방장비 대여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해 찾아가는 대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