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홍보

보도자료

(안전신문)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화재 · 폭발 예방비용 지원

2020.09.03 08:44

한국안전기술협회 조회 수:0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화재 · 폭발 예방비용 지원

 

 

안전보건공단, 환기팬 · 복합가스농도측정기 등 3000만원까지

 

 

  연말까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화재 · 폭발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키 위해 각종 안전설비를 구입할 경우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지난 5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 7월 용인 물류센터 화재 등 대형인명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추가경정예산 약 500억원을 화재 · 폭발 예방설비 긴급지원에 투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클린사업장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지원은 업종에 상관없이 화재 · 폭발 고위험 작업을 보유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대상이다. 지원 한도는 동일 사업주당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예방설비 구매비용의 100%다. 이번 지원은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품목은 환기팬, 복합가스농도측정기 등 화재폭발 예방설비와 건설현장의 임시 소방시설용 비상대피유도선 등이다.

 

  하지만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사, 공공단체, 전년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상위 700위 이내 토목건축업체, 산재보험 미가입(체납) 사업장 등은 제외된다. 또 공단은 화재 · 폭발 예방설비 외에도 기계 · 기구 방호장치 등 작업장의 유해 · 위험요인 개선에 드는 비용을 최대 70%까지(동일 사업주당 최대 3000만원) 지원하고 있다.

 

  모든 비용지원 신청은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clean.kosha.or.kr) 또는 지역별 일선 기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1544-3088로 문의하면 된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최근 연이어 화재 · 폭발로 인한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 작업보유 사업장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화재 · 폭발사고 예방설비 구매비용 지원은 물론 기술지도를 병행해 더 많은 사업장의 안전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두희 기자